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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유전자

안녕~~

빛나쌤이야

이제 기말고사도 막바지에 접어 들고있죠~~ㅎㅎ

이미 시험이 끝나 친구들도 있고 물론 쌤과 함께 힘들게 공부 했으니 결과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현재까지 화,생,지 모두 잘 본거 같아요.. 다들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한 결과물이랍니다.


이제 2학기를 위한 준비를 해 볼까요!!

그거슨바로

바로

생명과학파트의 유전

수능에서 킬러문항?(이상한 단어) 없어진다고 하니 어려운 유전은 버릴까??? ㅋㅋ

그렇지만 현장에서 보면 진짜 어려운문제도 있지만, 실제로 질문을 해보면 너무나 쉬운 개념을 정리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경우가 자주 보여요 즉, 아주 쉬운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까지도 결국은 여러분들에게는 킬러문항?이 될수 있다는 말이 되는 거

글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염색체,유전자,복제 등을 그림으로 알아 볼까해요~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옮릴때 사용하는 USB 알아요???

컴퓨터에 담긴 정보를 친구에게 전해줄 때는 이를 복사해서 USB에 담아서 전달해주기도하죠.

사람의 몸은 굉장히 다양하고 수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그세포 하나 하나에는 핵이 있고, 그 핵 안에는 그 사람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유전정보가 모두 동일 하게 들어 있답니다.

이 많은 세포들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바로 세포 분열을 통해서 만들어 지겠죠.

이렇게 만들어진 세포들은 모두 같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겠죠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유전정보복사해서 분열된 세포에게 전달해 줄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유전 정보가담긴 유전 물질을 딸세포에 전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담당하는 것이 염색체(USB)이다.


1. 염색체

세포가 분열할 때 나타나는 막대 모양의 구조물로, 모세포의 유전 정보를 딸세포에 전달한다.

1) 염색체의 형성 시기

염색체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형성된다. 즉, 세포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 때는 핵 속에 염색사의 형태로 실처럼 풀어져 있다가,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염색사가 짧고 굵게 응축하여 막대 모양의 염색체를 형성한다.

2) 염색체의 구조

출처: 비상학습백과 중학교 과학 ③

① 염색체는 DNA(유전 물질)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 DNA의 특정 부위에는 생물의 특징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인 유전자가 있어 염색체를 통해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달된다.

 

염색체의 구조

• 염색체는 DNA와 단백질로 구성되며, 세포가 분열하지 않을 때는 핵 속에 실처럼 풀어져 있다.

• 유전자는 DNA 상에 배열되어 있으며, 하나의 DNA에는 많은 수의 유전자가 있다.

 

② 세포 분열을 시작할 때 나타나는 각 염색체는 두 가닥의 염색 분체로 이루어져 있다.

→ 두 가닥의 염색 분체는 한 가닥이 복제되어 만들어진 것이므로

각 염색체 두 가닥의 염색 분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 정보는 서로 같다.

$\textcolor{#36851e}{하나의\ 염색체에\ 붙어있는\ 분체=유전자가\ \ 같다}$   =  

유전 물질의 복제와 전달

❶ 모세포는 세포 분열 전 유전 물질을 복제하여 유전 물질의 양을 두 배로 늘린다.

❷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두 가닥의 염색 분체로 이루어진 염색체가 된다. → 두 가닥의 염색 분체는 유전 정보가 서로 같다.

❸ 세포가 분열하면 두 가닥의 염색 분체는 각각의 딸세포로 들어간다. → 딸세포와 모세포는 염색체 수와 유전 정보가 같다.

유전자: 생물의 특징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로, DNA의 특정 부위에 있다.

3) 생물의 종류와 염색체

① 생물의 종류에 따라 염색체의 수와 모양이 다르다. → 염색체의 수와 모양은 각 생물의 고유한 특징이다.

② 하나의 생물체를 구성하는 모든 체세포에 들어 있는 염색체의 수와 모양은 같다.

※ 여러 생물의 염색체 수

염색체 수가 많다고 더 고등한 생물은 아니다.

예) 사람과 감자​

염색체 수가 같아도 염색체 모양이 다르면 다른 종의 생물이다.

예) 침팬지와 감자​

① 동물
② 식물
∙ 초파리: 8개
∙ 개: 78개
∙ 사람: 46개
∙ 침팬지: 48개
∙ 벼: 24개
∙ 감자: 48개
∙ 완두: 14개
∙ 양파: 16개
   

4) 상동 염색체

상동 염색체

① 체세포에 들어 있는 모양과 크기가 같은 염색체 쌍을 상동 염색체라고 한다.

상동 염색체를 이루는 2개의 염색체는 부모로부터 하나씩 물려받은 것이다. → 유전 정보가 서로 다르다.

$\textcolor{#36851e}{상동염색체=유전자가\ \ 서로\ 다르다}$=   

※ 상동 염색체와 대립 유전자

상동 염색체의 같은 위치에는 하나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를 대립 유전자라고 한다. 대립 유전자는 같을 수도 있고(AA, cc), 서로 다를 수도 있다(Bb).

5) 염색체의 종류

① 상염색체: 성별에 관계없이 암수 공통으로 가지는 염색체

② 성염색체: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나며, 암수의 성을 결정하는 한 쌍의 염색체

예) X 염색체, Y 염색체

2. 사람의 염색체

사람은 22쌍(44개)의 상염색체와 1쌍(2개)의 성염색체를 가진다(총 46개).

→ 사람의 체세포에는 23쌍의 상동 염색체가 있다.

사람의 염색체

1) 남성의 염색체

어머니로부터 22개의 상염색체와 X 염색체를, 아버지로부터 22개의 상염색체와 Y 염색체를 각각 물려받아 44개의 상염색체와 성염색체 XY를 가진다.

→ 2n = 44 + XY

2) 여성의 염색체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각각 22개의 상염색체와 X 염색체를 물려받아 44개의 상염색체와 성염색체 XX를 가진다.

→ 2n = 44 + XX

3. 염색체 수의 표시 방법

부모 중 한쪽으로부터 받은 한 벌의 염색체를 n으로 나타낸다.

→ 체세포의 경우 부모로부터 각각 한 벌씩의 염색체를 받아 모양과 크기가 같은 상동 염색체가 쌍을 이루고 있으므로 2n으로 표시하고, 생식세포에는 상동 염색체가 없으므로 n으로 표시한다.

사람의 체세포 염색체 수표시 방법

등호의 왼쪽에는 체세포의 경우 2n을 쓰고, 생식세포의 경우 n을 쓴다.

등호의 오른쪽에는 세포 속 모든 염색체의 수를 표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염색체 (비상학습백과 중학교 과학 ③, 비상교육)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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